이번엔 게인 스테이징 연습을 하면서, 마침, groove3 튜토리얼에 이벤타이드 강좌도 있길래 봤지만, 그다지 시원치 않아서 직접 메뉴얼을 보고, 필요한 부분만 추려내고, 시험이 필요한 부분은 시험, 등등을 해 보았습니다. 울트라채널 받으신 분들에게 유용하게 쓰이길 바랍니다. (두) 메뉴얼에서 핵심만 추려낸 것 게이트, 컴프, o프레서, 이큐는 모듈간 포지션 이동이 가능. 게이트 sc, 컴프 sc, o프레서 sc은 aax, audio unit에서만 사용 가능. 인풋, 아웃풋의 미터는 높은 레벨에서 더 정확하게 작동하며, 트랜젼트 피크가 -0.1dBfs를 넘으면 빨간 표시가 뜸. 아웃풋의 xformer는 아웃풋 뒤에 오며, (저역에) 새츄레이션 부가 : 시험 결과 약 2oct. 부근에 배음 추가 sat는 ..
이번 게시물은 제목 그대로, mp3이 얼마나 음질을 깎아 먹는가 체험해보는 현장이 되겠습니다. 물론, "절대적이지는 않다"는 것을 꼭 명심하시고, 스스로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웃긴 것은 깨지는 것을 들을 수 있게 된다고 해서 그것이 음악청취에 도움이 되느냐 하면, 그 역기능이 오히려 강하다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시빌란스를 못 듣던 사람이 시빌란스를 듣게 되면 상당히 거슬리게 된다는 것이지요. 물론, 처리가 잘 된 소리를 들으면 배 이상 즐겁게 되겠지만, 마찬가지로 양날의 검이라는 것입니다. 굉장히 긴 글이므로, 읽기 귀찮으신 분들은 본론, 결론만 보시고, 샘플 음원을 업로드 해 두었으니 직접 들어보시면서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1. 서론 1. 자연음의 다이나믹? 생각해..
웨이브즈의 Hcomp(하이브리드 컴프레서) 메뉴얼 중, 저한테 필요한 부분만 번역하였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원문 링크를 걸어드리니, 받아보셔서 스스로 공부해보시기 바랍니다. 병렬 컴프레싱에 대해 뭔가 좀 나와있을 줄 알았더니 fabfilter의 proC 동영상이 훨씬 많은 정보를 담고 있네요. 챕터1 ssl 4000, v-시리즈, api 콜렉션을 연구하고, 현대적인 요소를 더하여 만들었음. 트랜스포머+튜브+트랜지스터의 형태. mix를 통해 병렬 컴프 가능. limiter로 0dBfs 위의 피크 차단(prevent). punch로 트랜지언트가 컴프의 어택이 매우 빠를지라도 통과하도록 설정 가능. sync로 호스트와 연동하여 릴리즈의 타임 컨트롤 가능. 호스트에 맞추지만, 트랙의 bpm에 맞춰서도 유연..
목적은 v-comp만(이하 비컴) 살펴보기 였는데, 메뉴얼이 묶여 있더군요. 공통 사항 빼고는 건너 뛰며, 그동안 해왔듯이 전문(全文) 독해는 하지 않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은 스스로 해보시길 바랍니다. 1. 소개 60, 70년대의 음악에서 들을 수 있는 warm, fat, rich, 주파수적으로 디테일한 미드 레인지를, 웨이브즈 플러그인으로 재현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특이한 eq 커브, 특정 포인트에 특화된 컷오프, 전체적 warmth, 노이즈와 엮인 하모닉 디스토션을 얻을 수 있습니다. v-시리즈는 디지털스러운 정확도를(approximation) 제공하지 않습니다. v-시리즈는 아날로그 모델링이며, 0dbfs=+22dbu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비컴은 언제 쓰는 것입니까..
웨이브즈의 L2 메뉴얼 중, 저한테 필요한 부분만 번역하였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원문 링크를 걸어드리니, 받아보셔서 스스로 공부해보시기 바랍니다. 챕터1 (look ahead) 피크 리미터 + 레벨 맥시마이저 + re퀀타이저(bit depth 관련) + 디더링 + arc. 고정밀의 디지털 프로세싱뿐 아니라, 빈티지 방식의 레벨 펌핑이나, 과격한 다이나믹 레인지 리미트도 가능. L2는 스테레오만 가능 : 이것은, 제 생각에 생산 초기에 나온 메뉴얼이고, 리프레쉬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요즘의 L2는 모노도 지원합니다. 챕터2 L2를 사용하기 앞서, 디지털 오디오의 1)피크 컨트롤 통제 권한에(proprietary) 대해서와, 2)디더링과 노이즈 쉐이핑을 통한 시그널의 최고의 해상도에 대한 이해가 필..
오늘은 흥미로운 포스트를 하나 하려고 합니다. 내용은 정말 쉽고요, 안타깝게도 대량의 스트레스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좀 더 고수의 영역으로 들어가려면 피할 수 없는 관문 중에 하나입니다. 제목 그대로, 주파수 식별하기 이어 트레이닝입니다. 링크 타고, 스템파일좀 받으러 왔었는데, 홈페이지 우측에 여기 링크가 떡하니 있더군요. 흥미롭고 가벼운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ㅎㅎ 무엇을 어떻게 하면 되는가? 단순합니다. 일단 좌측에서, 테스트해보고 싶은 주파수 영역대를 고릅니다. 로우, 미드, 하이, all이 있습니다. 그리고, 영역대를 골랐다면, 우측의 큰 플레이 버튼을 누릅니다. 맨 처음에는 음원을 로딩하느라 약간의 시간이 걸리고, 로딩이 끝나면, 약 1, 2초 정도의 핑크노이즈가 출력된 후,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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