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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구매 당시 c드라이브를 256gb m2 ssd로 맞춰서 그동안 별 용량 걱정없이 음악 프로그램도 설치하고, 게임도 설치하고 했었는데, 어느 새 4, 50기가 정도만 남아서, 게임부터 d드라이브로 옮기고, 기타 정리할 것들 정리하고 약 100기가까지 늘릴 수 있었습니다.

이왕 옮기는 김에, 그동안 강제 c드라이브 설치 및 경로 이동 가능 옵션을 주지 않는 (거지같은) 프로그램들에 대항해서 윈도우 시스템을 이용해 강제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그중에 리즌이 첫 주자로 꼽혀서, 리즌 re익스텐션을 기반으로, 강제로 c드라이브에서 d드라이브로 옮기는 과정을 보이도록 합니다.

알아두면 좋은, 윈도우 시스템 관련사항

이하 내용은, 이번 포스팅에서 윈도우 시스템과 이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인데, 분량이 꽤 많고 복잡합니다. 그러나, 단순 따라하기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반드시 지식욕구를 채워야 하겠다는 분들은 다음 링크들을 따라가셔서 차분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읽느라 수고하셨는데, 이미 cmd로 해야 하는 일들을 쉘 익스텐션으로 쉽게 할 수 있으므로, 이제 무작정 따라하기 식으로 진행하도록 합니다. 다만, 위의 링크들을 읽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약간의 실수로 인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음을 알립니다. 그러나, 큰 무리없이 완료할 수 있을 겁니다.

과정1. 위의 링크를 통해 쉘 익스텐션을 다운받아 설치한다.

과정2. d드라이브에 익스텐션 폴더를 반드시 통채로 복사한다.

위와 같고, 오리지날 폴더는 백업을 위해, 과정 완료까지 폴더명 끝에 "-" 문자를 붙여뒀습니다.

과정3. d드라이브의 익스텐션 폴더를 우클, 링크소스 선택 클릭.

과정4. 오리지널 랙 익스텐션 폴더가 있던 곳에서 빈 곳 중 아무 곳이나 우클해서 심볼릭 링크를 만든다.

절대 다른 곳 클릭하지 않습니다.

과정5. 리즌을 켜보고 인증과정과 랙 익스텐션 리딩이 이상 없는지 확인한다.

이상이 없다면, 제 생각엔 "-"를 붙인 오리지널 폴더를 지워도 된다고 봅니다.

아마, 라이센스 업데이트나 랙 익스텐션 업데이트, 및 신규 설치도 d드라이브에 될 겁니다.

새 익스텐션 설치 결과, 설치 및 라이센스 업데이트 됩니다.

이제 여러 상황에 응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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