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엔 굉장히 오랫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서브로 쓰는 적업용으로 쓰는 게이밍 노트북 c드라이브가 용량부족으로 빨간 색을 띄어 따로 깔거나 한 게 없는데 또 왜 이러나 여러 원인을 찾아 처리하던 중, 리즌이 생각지 못한 복병짓을 해서 여기에 기록해둡니다. 미친 놈처럼 쳐 쌓아둔 로그파일의 용량입니다. 로그파일 갯수만 56,000개에 옹량은 7.6기가바이트. 리즌을 새로 깐 후 랙 익스텐션 심볼릭 링크 처리를 하지 않아서 c드라이브에 약 10기가 분량의 랙 익스텐션 폴더도 있었습니다. 물론 바로 d 드라이브 위치로 옮기고 처리해줬습니다. 왜 저따위로 로그파일을 쳐 쌓아두도록 만든 건진 모르겠지만, 따로 통제가능한 옵션이 없는 것 같으므로, 제가 쓰고 있는 무료 클리너에 사용자 정의 옵션으로 정리대상에 ..
프로펠러헤드 리즌은 애플과 자주 비교되곤 하는데, 하는 짓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최근엔 그곳에서 고의 성능 저하도 있었는데, 리즌10은 엄연히 9버전으로부터의 '옆'그레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심각하다고 생각되는 몇 가지 사항에 대해서 포스팅 해봅니다. vst를 지원하고, 샵에서 파는 이유를 모르겠다 vst 개방은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vst 퍼포먼스가 극악입니다. 일괄 16모노, 8스테레오 아웃은 그렇다 치고, 가벼운 플러그인 몇 개만 걸어도, 퍼포먼스 게이지가 쭉쭉 올라가고, 시그널 체인이 조금만 복잡해지면 심심치 않게 드랍됩니다. 열받게 해서 자사 제품만 쓰게 하려는 초고도의 전략인가요? 딱히 vst에 한정한 얘기라기보다, ... 전체적인 퍼포먼스 관련해서는, ... 그냥 버퍼를..
노트북 구매 당시 c드라이브를 256gb m2 ssd로 맞춰서 그동안 별 용량 걱정없이 음악 프로그램도 설치하고, 게임도 설치하고 했었는데, 어느 새 4, 50기가 정도만 남아서, 게임부터 d드라이브로 옮기고, 기타 정리할 것들 정리하고 약 100기가까지 늘릴 수 있었습니다. 이왕 옮기는 김에, 그동안 강제 c드라이브 설치 및 경로 이동 가능 옵션을 주지 않는 (거지같은) 프로그램들에 대항해서 윈도우 시스템을 이용해 강제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그중에 리즌이 첫 주자로 꼽혀서, 리즌 re익스텐션을 기반으로, 강제로 c드라이브에서 d드라이브로 옮기는 과정을 보이도록 합니다. 알아두면 좋은, 윈도우 시스템 관련사항 이하 내용은, 이번 포스팅에서 윈도우 시스템과 이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인데, 분량이 꽤 ..
사실, 리즌 9.5 이후 vst 사용이 가능한지 한참이 지났지만,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이제야 본격적으로 돌려보면서 첫 데모곡을 쓰고 있는데, 애용하는 free stuffs 중에 리즌 호환이 가능한 물건을 여러분에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돌리면 바로 바로 반응이 오는 격렬한 물건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기에 유의하셔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여기에 가서 읽어보시면, 모든 사항에 대해 x64만 지원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vladgsound 해당 링크 추천 목록; Molot, Limiter №6, Nova-67P Molot은 re로도 존재하는 물건인데, 둘은 약간 성격이 다릅니다. 제작자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겠죠. 이미 리뷰를 했으니 궁금하신 분은 카페 게시판 및 블로그 포스팅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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