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락 라이센스 관리의 중요성

하드웨어 id 중복으로 인한 액티베이션(activation) 불가능.

전 정품이 있어도 인증이 불편한 프로그램은 크랙을 씁니다. 특히, ik multimedia의 t-racks 등은 정품인데도, 정품 인증 횟수 제한까지 있어서 엄청나게 귀찮게 구는 제품들이기도 합니다. 이런 물건들은 그냥 나중에 클레임 걸리면, 시리얼 인증을 위해 가지고 있는 거죠.

이번에 다룰 얘기는 아이락에 하드웨어 id가 등록되어 다른 곳에서 액티베이션이 되지 않을 때에 대한 것입니다.

결론만 얘기하면, 그냥 해당 하드웨어에 깔린 아이락에서 디액티베이션 하는 게 제일 쉽다는 것입니다. 아니면, 제조사나 아이락에 이메일을 보내서 정품 인증을 하고, 디액티베이션 하고, 그걸 다시 액티베이션 하고, ...

이거, 정품 사용자 열받아서 쓰겠습니까 ㅋㅋㅋ 위 스크린 샷은 xnote에 울트라채널이 등록되어 새로 산 노트북 antirockerm에 울트라채널이 등록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노트북 구매자에게 찾아가서 아이락 깔고 해결.

다행히 노트북을 지인에게 싸게 팔았었기 때문에, 근처라서 차를 타고 가서 약 15분 걸려서 아이락을 깔고 디액티베이션을 했습니다. 타지에 사는 모르는 사람에게 팔았었다면, ... 외국인들 느린 처리에 열받아서 사망했을 수도 있었겠네요. ㅎㅎ 항상 이런 저런 이유로 계정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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