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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studio/razer music

fl studio razer music#2 - feed me 요약

antirocker|백수씨 2015. 11. 9. 09:41

FEED ME / SPOR | Drum N Bass Patch | FL Studio | Razer Music

내용 요약

  • serum을 사용하여 d&b(드럼 앤 베이스, 디앤비) 베이스 패치를 만드는 팁을 알려주겠다.
  • 0:34 serum을 사용하는 이유는 여러 고성능 신스를 묶어둔 듯한 느낌이라 사용한다.
  • 0:58 단일 peaking(?) saw osc를 선택하며, 필터 엔벨로프는 단순한 클린 사운드를 내도록 설정한다.
  • 1:42 두 번째 osc는 좀 더 복잡한 파형을 선택하며, 웨이브테이블 방식임을 활용한다.
  • 1:58 포먼트 사운드를 내도록 조정한다
  • 2:15 둘을 레이어링 해서 적당히 유기적으로 만들어 본 후, 필터를 푼 상태에서, 드럼(등)과 같이 출력해 보면서, 사운드가 서로 충분히 존재감을 가지는지 확인한다. 그리고, 다시 필터를 넣고 좀 더 세밀한 트윅을 해준다.
  • 2:50 포먼트 osc에서는 추가로 lfo를 비주기적으로 주어 의외성을 가지는 사운드를 만든다.
  • 3:05 saw osc는 thick 하고, 일정한 베이스 레벨을 내는 역할을 한다.
  • 3:13 유니존을 주어서 디테일, 스테레오 등을 만든다.
  • 3:24 fx로 가서 좀 더 live 사운드를 만든다.
  • 3:39 신스 자체에서는 튀는 사운드가 나지 않도록 균일하게 조정하는데 집중하며, 독특함을 주는 트윅은 daw에서 하도록 한다.
  • 4:00 이제, 단순한 벽 같은 사운드가 아닌, 좀 더 다이나믹한 사운드를 만든다. 아이조톱 트래쉬를 사용한다.
  • 4:31 두 가지 요소를 사용하는데, 피크를 내는 필터 엔벨로프를 주고, 레조넌스를 주는 부분을 하나 더 추가한다.
  • 5:00 그리고 멀티밴드 디스토션을 구성하며, 여기서는 presence에 집중하고, 다른 밴드의 디스토션 등과 엮여 너무 많은 배음이 생성되어 믹스를 망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한다.
  • 5:40 중저음역에 디스토션을 먼저 주도록 한다. muddy는 시간을 두고 조정하도록 한다.
  • 6:01 프루티 기본 컴프레서를 넣고, 단순히 짓누르는 설정을 한다.
  • 6:12 난 일부러 플러그인들이 오작동을 하는 셋팅을 즐기며, 여기서는 1ms의 릴리즈를 주어 일부러 click과 pop을 유도했다. 이로써, 마치 외장장비를 사용한듯한, 묘한 느낌을 주며, 흥미를 이끌어낸다.
  • 6:43 저음역에서는 voxengo의 다이나믹 이큐인 글리스이큐를 사용하며, 멀티밴드 컴프레서의 컨셉을 지닌, 트랜젼트 등에 반응하는 이큐이다.
  • 7:07 현재 내 설정의 파라메트릭 이큐 커브가 보이며, 빨간 라인이 이큐의 반응이다. 이로써, 저음역에서 좀 더 공격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 7:37 미들의 scoop으로 좀 더 large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 7:44 트래쉬를 또 하나 넣고, 이번엔 고음역대에 디스토션을 주어 튀어나오도록 만든다.
  • 8:03 시작한지 30분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이미 cpu가 빨간 불이며, 리샘플링을 반복하여 작업을 하게 된다.
  • 8:19 이러한 과정을 겪어오면서, 백업 작법을 통해 여러 가능성 있는 사운드들을 achive 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다.
  • 8:35 킥(등)과의 연계를 위해 sc을 사용하는데, 엔지니어적인 측면보다는 fun쪽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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