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 studio 모바일 3 강좌-에피소드1-4-베이스 패치 조정

공지사항

에피소드1-1에서의 비디오가 초반 비디오 크롭이 적용되지 않은 채 인코딩 되어서 포스팅 내의 타임라인 내용과 매치 되지 않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에피소드1-1 비디오는 약 1분 정도 스킵을 하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작업파일은 에피소드 마지막 파트에 업로드 됩니다.

에피소드1-0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모바일의 기능 중 몇을 개략적으로 보여주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강좌 내용들은 나중에 여러분들이 외국 유튜브 등의 강좌를 볼 때, 단어라도 캐치할 수 있도록 최대한 원래 용어들을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내용 중 의문사항은 바로 질문하기보다는 검색 등을 통해 최대한 스스로 공부해 보시고, 찾아봐도 없거나 찾아봤어도 이해가 안 가는 경우에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봤을 때 위와 같은 경우가 아니라고 생각되거나, 뜬금없이 내용과는 상관 없는 자기가 묻고 싶은 것을 물어보는 것은 무시 하겠습니다.

일단, fl studio 모바일이 있고, fl studio 모바일 플러그인이 있는데, 모바일은 말 그대로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하는 앱이고, 모바일 플러그인은 데스크탑용 fl studio에서 사용하는 플러그인입니다. 모바일은 캡춰 앱 사용 시, 화면은 녹화할 수 있어도 오디오를 녹음하지 못하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모바일 플러그인으로 진행합니다.

또, 시간을 최대한 아끼기 위해 불필요한 인트로나 트랜지션 등을 최소화 하거나 생략하도록 합니다.

또, 저는 약 2~3년간 번역 알바를 하고 있는데, 튜토리얼의 경우, 사운드와 나레이션이 같이 나오는 것이 상당히 부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저는 나레이션은 극도로 줄이거나 없애고, 포스팅 내의 별도의 노트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before/after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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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에피소드에서 보게 되는 것

• bpm 정하기
• 노트 찍기
• 패턴 에디팅
• 채널 순서 바꾸기
• 저장
• 드럼 튜닝
• 드럼 소스 바꾸기
• 억스 채널 만들고 연결하기
• 킥에 맞춰 곡의 키 정하기
• amp.에서의 adsr
• 게인 라이딩
• 베이스 패치 만들기
• 킥 톤 수정
• 나머지 inst. 톤, adsr 등의 수정
• 4 on the floor와 믹스와의 관계

에피소드1-4 비디오

에피소드1-4 비디오 내 주요 내용

• 저번 파트 끝부분에서 언급했듯이, 이 부분에서부터 난이도가 급상승합니다. 신스 프리셋만 쓰시는 분은 전혀 이해가 안 갈 수 있습니다. 나중에 신스 에피소드를 하게 되면, 그 때 보셔도 되겠습니다. 일단은, 거시적으로 진행하겠습니다.
• 0:40 일단 osc에서 적절한 파형을 고르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이 단계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설명은 미니 신스는 매시브와 비슷한 일종의 웨이브테이블 신스라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일단 여러분 마음에 드는 소리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 1:08 긴 노트에서, 지루함이 생길 수 있으므로, 베이스에 움직임을 주기 위해 lfo를 설정합니다.
• 1:44 베이스 서스테인에서의 존재감을 위해 필터의 adsr을 조정합니다. 통상, 일반 청취자는 저음역을 잘 못듣는 경향이 있고, 재생기기도 저음역 해상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런 상황들을 위해 약간 높은 주파수대로 맞춰줍니다.
• 2:08 너무 노트끼리 딱딱 끊어지는 구닥다리 사운드인 것 같으므로, 슬라이드를 조정해서 다소간의 포르타멘토 효과를 줍니다.
• 2:37 극적인 톤 변화를 위해 디스토션과 데시메이터를 조정합니다. 약간의 질감을 더해주기 위해 노이즈를 더해줍니다.
• 3:36 코러스를 추가해서 스테레오감을 줍니다. 페이져로 톤, 스테레오감, 추가적인 움직임 등을 주면서 마무리합니다.
• 5:31 채널랙에 리미터를 넣고, 약간의 리미팅을 합니다. 여기서는 리미팅보다는 볼륨을 줄이는 느낌으로 사용했습니다.
• 6:24 오디오덕을 사용해서, 킥이 나오는 정박마다 약간의 게인 리덕션이 있도록 했습니다. 이 기능은 edm에서 흔히 사용하는 사이드 체인이라는 테크닉인데, 다소간 오해를 하는 테크닉이기도 하므로 나중에 기회가 되면 설명하도록 합니다.
• 다른 악기도 같이 들어보며 적당히 톤이 맞는지 확인합니다.
• 8:40 킥과 베이스가 같이 나오는 곳에서의 처리를 위해 킥과 베이스에 이큐를 넣고 약간씩 서로 중요한 곳을 양보하면서 밸런스를 맞춰줍니다. 물론, 이큐에 밴드가 남으면, 톤도 약간씩 수정해줍니다. 이큐 부스팅을 하면, 당연히 볼륨이 올라가기 때문에, 이큐 다음에 게인 플러그인을 넣어서 이큐 전의 볼륨과 매치를 시켜줍니다. 이건 매우 중요한 개념이기 때문에, 이해가 안 가도 일단 따라하시기 바랍니다.
• 이큐로 인한 변화에 의해 톤이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은 다시 또 세부 조정을 다소 해 줍니다.
• 13:10 킥의 펀치감을 더해주기 위해 리버브를 사용합니다.

에피소드1 풀코스 비디오

풀코스 과정에는 캡춰 비디오만 존재하며, adsr이나 4 on the floor에 대한 내용은 없습니다.

이후 과정은, 비디오 업로드 및 포스팅 후, 문의사항을 적정기간 기다려보고, 있다면, 해당 사항을 다뤄보도록 하고, 없다면, 다음 에피소드를 구상해보고 진행하도록 합니다.

기부 문의 및 몇 가지 공지사항

• 이 블로그에서 말하는 "기부"의 개념 및 방법 공지
• 의뢰 시 영상 및 텍스트 등에 대한 유의사항
• 유튜브 영상 쉽게 받는 방법과 자막 자동 인식 방법에 대해서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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