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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에피소드1-1에서의 비디오가 초반 비디오 크롭이 적용되지 않은 채 인코딩 되어서 포스팅 내의 타임라인 내용과 매치 되지 않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에피소드1-1 비디오는 약 1분 정도 스킵을 하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작업파일은 에피소드 마지막 파트에 업로드 됩니다.

에피소드1-0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모바일의 기능 중 몇을 개략적으로 보여주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강좌 내용들은 나중에 여러분들이 외국 유튜브 등의 강좌를 볼 때, 단어라도 캐치할 수 있도록 최대한 원래 용어들을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내용 중 의문사항은 바로 질문하기보다는 검색 등을 통해 최대한 스스로 공부해 보시고, 찾아봐도 없거나 찾아봤어도 이해가 안 가는 경우에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봤을 때 위와 같은 경우가 아니라고 생각되거나, 뜬금없이 내용과는 상관 없는 자기가 묻고 싶은 것을 물어보는 것은 무시 하겠습니다.

일단, fl studio 모바일이 있고, fl studio 모바일 플러그인이 있는데, 모바일은 말 그대로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하는 앱이고, 모바일 플러그인은 데스크탑용 fl studio에서 사용하는 플러그인입니다. 모바일은 캡춰 앱 사용 시, 화면은 녹화할 수 있어도 오디오를 녹음하지 못하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모바일 플러그인으로 진행합니다.

또, 시간을 최대한 아끼기 위해 불필요한 인트로나 트랜지션 등을 최소화 하거나 생략하도록 합니다.

또, 저는 약 2~3년간 번역 알바를 하고 있는데, 튜토리얼의 경우, 사운드와 나레이션이 같이 나오는 것이 상당히 부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저는 나레이션은 극도로 줄이거나 없애고, 포스팅 내의 별도의 노트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before/after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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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에피소드에서 보게 되는 것

  • bpm 정하기
  • 노트 찍기
  • 패턴 에디팅
  • 채널 순서 바꾸기
  • 저장
  • 드럼 튜닝
  • 드럼 소스 바꾸기
  • 억스 채널 만들고 연결하기
  • 킥에 맞춰 곡의 키 정하기
  • amp.에서의 adsr
  • 게인 라이딩
  • 베이스 패치 만들기
  • 킥 톤 수정
  • 나머지 inst. 톤, adsr 등의 수정
  • 4 on the floor와 믹스와의 관계

에피소드1-5-1 비디오

에피소드1-5-1 비디오 내 주요 내용

  • 여기서부터는 스마트폰 번들 이어폰 따위로 들으면, 전혀 모니터링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모니터링 헤드폰이 아니더라도, 모니터링이 어느 정도 될만한 오픈형 이어폰이라도 구해서 듣도록 하세요.
  • 0:17 킥에 이큐를 넣어서, 베이스에 약간 양보할만한 자리를 찾아보고, 킥을 좀 더 빵빵한 것처럼 들려주는 구간을 찾아봅니다. 제가 완전 초보일 때는 킥과 베이스 모두 빵빵했으면 좋겠다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건 불가능합니다. 마치, 초콜렛으로 밥먹고 살도 찌지 않고 싶다고 하는 것하고 비슷합니다.
  • 3:43 킥을 조정했으니 당연히 베이스도 조정해줘야 합니다. 믹스의 최우선 고려사항은 밸런스임을 잊지 맙시다. 믹스에서 무슨 마법이라도 생기는 줄 아는 사람이 많은데, 믹싱은 포토샵도 아니고, 신x선이 성형한다고 김x희 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전 김x희를 최고 미인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냥 예시일 뿐입니다.)
  • 적당히 조정한 후, 마스터 채널에서 피크 레벨에 어느 정도 변화가 있는지 살펴봅니다.
  • 6:22 스네어로 넘어옵니다. 일단, 메인 스네어에는 펀치감을 주도록 합니다. 킥 때와 비슷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다만, 클랩에서 스테레오 캐릭터를 줄 것이기 때문에, 과도하게 줄 필요는 없습니다.
  • 스네어의 저역을 깎아서, 킥과 베이스의 저음역이 존재할 공간을 조금이라도 벌도록 합니다. 필터를 불렀지만, 필터의 컷 능력이 생각보다 좋지 못하므로, 이큐로 적당히 깎아주도록 합니다. 스네어는 단독으로 나오는 부분이 없으므로, 약간 가벼운 느낌이 나더라도, 킥과 베이스의 존재감이 더 부각되도록 조정합니다. 또 다른 밴드로 스네어를 좀 더 뒤로 밀 수 있는 대역을 찾아내 깎아줍니다.
  • 또 다시 마스터 채널에서 피크 변화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합니다.
  • 이제 클랩을 조정합니다. 클랩을 솔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저음역 에너지가 많은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역시, 킥, 베이스를 위한 공간 확보를 위해 저음역을 컷해줍니다.
  • 12:56 그리고, 클랩을 통한 스테레오는 클 필요가 없으므로, 믹서의 페이더로 적당히 맞춰줍니다. 메인 스네어와 톤을 맞춰주면서, 메인 스네어의 펀치감과 클랩의 스테레오감이 서로 방해하지 않도록 조정해줍니다. 이렇게 여러 개의 소스를 합치는 기술을 레이어링이라고 합니다.
  • 15:12 가장 골치 아픈 하이햇을 조정합니다.
  • 일단 하이햇도 생각보다 저음역 에너지가 많은데, 너무 깎아도 맥아리 없는 소리가 되므로, 다른 악기들과 함께 들어보며, 적당한 지점을 찾아봅니다.
  • 햇이 너무 앞으로 튀어나온 것 같으므로, 약간 뒤로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봅니다.
  • 햇이 모노 사운드인데다가 재미가 없으므로 모듈레이션 이펙트로 움직임을 만들어봅니다. 페이져와 플랜져가 비슷한 이펙터이긴 한데, 플랜져는 좀 더 금속성 사운드를 냅니다.
  • 모듈레이션을 주면서도 어느 정도 톤을 맞췄지만, 햇에 큰 변화를 주기 어려워서 드럼 채널에서 adsr을 바꿔봅니다.
  • 드럼 채널의 피아노롤에서만 패닝 파라메터가 존재하는데, 거기서 패닝을 주기보다는, 채널랙에서 멀티fx로 패닝 이펙트를 주도록 합니다. 편의성 때문입니다.
  • 햇 캐릭터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계속 조정합니다. 리버브를 넣어서 라이브감을 주도록 합니다. 필터를 줘서 살짝 뒤로 보내려고 했지만, 역시 그다지 원하는 성능을 내지 못합니다.
  • 어느 정도 맞췄다고 생각되면, 믹서창의 페이더로 볼륨을 조정합니다.

에피소드1-5-2 비디오

에피소드1-5-2 비디오 내 주요 내용

  • 역시 햇이 계속 마음에 안들어서 이큐를 써봅니다. 이정도까지 답이 안나오면 사실 소스를 바꾸는 게 훨씬 낫겠지만,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어떻게든 현재 소스로 마무리 하도록 합니다.
  • 계속 이것 저것 조정을 하면서 최대한 맞춰줍니다. 좀 더 움직임을 주기 위해, 햇에 피치 파라메터 값을 줍니다.
  • 여전히 햇이 다소 마음에 안 들지만, 이정도로 마무리 하도록 합니다.
  • adsr과 4 on the floor는 다음 파트에서 다루고, 이번 에피소드를 마무리 합니다.

에피소드1 풀코스 비디오

풀코스 과정에는 캡춰 비디오만 존재하며, adsr이나 4 on the floor에 대한 내용은 없습니다.

이후 과정은, 비디오 업로드 및 포스팅 후, 문의사항을 적정기간 기다려보고, 있다면, 해당 사항을 다뤄보도록 하고, 없다면, 다음 에피소드를 구상해보고 진행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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